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이 탐슨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처음으로 3점 슛 성공률이 30%대로 떨어졌다. 커리와 함께 데뷔 후 꾸준히 매시즌 3점 성공률 40% 이상 달성이 깨지는 줄 알았으나...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감을 되찾으며 40%를 넘겼다. 2016년 12월 1일 휴스턴전에서는 4/20으로 팀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고말았으나, 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는 또다시 '''그 날'''이 찾아왔다. 전반에 40득점, 3쿼터까지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60득점'''을 퍼붓고 퇴근했다. 29분 동안 코트를 뛰면서 '''11번의 드리블'''과 '''공 소유시간 90초'''만으로 60점을 꽂아 넣었다. 그러나 듀란트가 팀에 적응이 덜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이 경기당 어시스트는 30개씩 하지만 전체적으로 위험하게 시즌이 흘러가고 있었다. 커리와 함께 시즌 중반까지도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3점 성공률이 다른 시즌에 비해 떨어졌는데 거기다가 듀란트까지 부상을 입고 팀은 3연패에 빠지게 된다. 3연패 후 경기 전 팀행사에서 어느 팬의 요청으로 탐슨은 토스터에 사인을 했는데 놀랍게도 이후 탐슨과 골든스테이트는 상승곡선을 그리며 도중에 있던 백투백 일정에서 경쟁팀인 샌안토니오와 휴스턴을 완파하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정규 시즌을 마감한다.[* 탐슨이 토스터에 사인한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정규 시즌 15승 1패 플레이오프 포함 31승 2패라는 엄청난 성적을 냈다. 탐슨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파이널 3차전까지 30연승을 기록, 현지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밈으로 자리잡았다. [[https://youtu.be/ubqijkjc4rQ| 링크]]] [* 선수 본인도 토스터의 공로(?)를 인정하고 토스터에 사인을 요청한 팬을 선수단 퍼레이드에[[https://www.google.co.kr/amp/s/amp.www.complex.com/sports/2017/06/klay-thompson-invited-fan-who-asked-him-sign-toaster-warriors-parade|초청했다.]]] 이어진 2016-17 시즌 클레이 탐슨의 플레이오프는 한 마디로 설명하면 '''[[수비로 일낸다]]'''. 서부 플레이오프를 전승으로 통과한 팀의 두 번째로 뛰어난 3점 슈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슛감이 형편없었기에, 득점은 MVP급 레벨인 커리와 듀란트가 담당하고 수비실력을 통해 팀에 공헌했다.[* 공격 스킬 최강이라 불리는 카이리 어빙도 쩔쩔매게 할 정도로 수비에 높은 기여를 했다.] 상대팀 선수를 끊임없이 쫓아가 플레이를 방해하고 컨테스트를 하면서도 무리해서 파울을 내주지는 않는 수비의 장점을 한껏 살리며 [[드레이먼드 그린]][* 이쪽은 아예 2016-17 시즌 올해의 수비수. ]과 함께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스타일이 1차 스탯에서 눈에 확 띄는게 아니라서 스탯만 보면 왜 스타팅 멤버로 36분이나 뛰고 있는건가 싶은 기록이 나오기도 하였다. [* 수비 세부지표로 보면 굉장한 수비력을 보여준 플레이오프임을 알 수 있다.[[https://stats.nba.com/player/202691/defense-dash/?Season=2016-17&SeasonType=Playoffs|링크]]] 그러나 파이널 2차전 22점을 넣은 것부터 시작해서 3차전에서는 30점을 넣는 등 슛감을 점점 되찾으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커-탐-듀-그라는 사기적인 라인업이 완성된 첫 해에 수비적인 롤을 가장 많이 부여받은 건 탐슨이었고, 일부 팬 사이에서는 그 때문에 가장 힘든 선수가 탐슨이라는 말도 나왔다. 그러나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서로의 호흡이 맞아떨어지며 골든스테이트의 데스라인업이 완성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